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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정화해도 발암물질…한국 영향은?? 천일염 ,액젓 ,젓갈류, 염장식품 사재기 현상

by Green DJ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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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해 놓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탱크들의 사진을  보다 보니 희석해서 바다에 배출되는 것이 과연 안전한가?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왜 이런 선택에 우리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나 저항없이 일본의 입장에 반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가??

 

현재 천일염 사재기나 액젓 염장식품의 사재기기로 인해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양 오염수가 발생하게된 이유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원전이나 원자로 자체의 사고에 의한 중대사고는 아니고,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일본 센다이 지역에서 70km 떨어진 해저에서 진도 9.0의 초대형 해저지진이 발생하고, 그 해저지진으로 인해 20m 높이의 해일이 후쿠시마원전으로 휘몰아 덮치게 되어, 원전 4기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고, 지상 20m 높이의 막대한 양의 해수가 원전을 침수시키고, 침수된 원전 원자로의 내부 시스템의 전원(발전소 가동전원)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의 냉각 기능이 작동하지 못해 고온으로 핵연료봉이 용융해 내리고, 동시에 수소 가스도 생성되어 폭발하게 된 원전사고입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는 해수가 덮쳐 일어난 사건이므로 오염수의 대량 발생이라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에 발생하였거나 발생하는 오염수는 인류 역사 이래 존재하지 않은 환경오염이므로 그 환경적 영향과 악영향도 미증유의 사실일 수밖에 없고, 그 오염수의 유출과 누출도 미증유일 수밖에 없으므로, 그 오염수의 환경영향 조사와 평가는 simulation조차 정확성을 기하기 어렵지만, 그 환경적 악영향의 발생을 방지하는 대안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책이어야 하므로, 지구적 원전사고 오염수에 대한 근원적 발생 대책과 후쿠시마원전사고 오염수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논하기로 합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 오염수와 환경방사능 문제

후쿠시마 사고 원전 방사능오염수는 20m 높이 지진해일의 습격 파괴로 플랜트 , 공정 , 스템 내의 방사능오염수로 관리되지 못하므로, 총괄적으로 환경 방사능오염수로 역할 한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 시에 핵연료가 2,800°C 이상으로 가열되어 핵연료봉이 용융되어 200 이상의 방사성물질이 발생하였지만,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등의 반감기가 아주 방사능물질은 원전 내부에 잔존하고, 환경 중으로 유출된 나머지의 대부분은 반감기가 짧아 역할도 짧지만, 요오드와 세슘 스트론튬 등이 환경방사능 물질로서 토양과 수질 등의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주변 지역에서 살아가는 인간, 동식물, 미생물의 환경 생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초에는 후쿠시마 지역의 소아 갑상선암 발생률이 평균보다 60배 높다는 언론보도 있으나, 이는 방사능염수가 아니라 원전 폭발 사고 시의 비산분진의 영향에 지나지 않습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로 발생 방사능오염수가 후쿠시마의 토양으로 흘러들면, 토양의 흡수 작용으로 토양 내에 극미량으로 잔존하게 되어 식물의 뿌리로 흡수되고, 식물체 내에서 생체농축(bioconcentration)되어, 먹이연쇄에 따라 주변 동물(가축, 야생동물) 체내로 이전되어 생체축적(bioaccumulation) 일으, 내부피폭에 의한 특정 장기 내의 체내피폭으로 후쿠시마 거주 간을 포함하는 동물에게 장해 작용을 미치게 되지만, 각종 발생 등으로 특정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어도 동물체 내에서 내부피폭으로 인한 기간이 체내피폭 개시 10~15년의 장기간 소요하게 되므로, 방사능장해증후군으로 판정받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세기 일본의 광산 오염수가 일으킨 카드뮴이나 수은의 장해증후군에 대해서도 의학적으로 정받기가 극히 어려웠던 역사가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의 방사능오염수가 후쿠시마 지역의 지하수로 유입되어 주변 지역에 거주하 주민들의 음용수로서 섭취되는 경우에는 방사성 핵종이 거주민의 내부피폭과 특정 장기 내의 체내피폭에 의해 방사능 장해를 일으키게 되지만, 지하수를 타고 흘러 다니는 기간을 산정하거나 특정하기 어렵고, 지하수가 흐르는 토양의 토질에 물리화학적으로 흡수흡착되어 방사능오염수로 작용하는 양과 농도를 산정하거나 동정하기 어려우므로, 환경방사능 물질에 의한 방사능 장해로
판정받거나 치료 내지 치유받기가 아주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시마원전사고 시와 사고 후의 방사능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경우에는 일본과 후쿠시 지역의 하천이 길이가 상당히 짧고 하천 바닥의 경사도가 서구 하천에 비하여 비교적 커서 대형의 하천이나 강이라기보다는 중소형의 소하천과 시내에 속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바다로 흘러드는 특성으로 인하여 하천 오염수로서의 작용은 적은 실정이고 주로 해양 오염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해양 오염수로서의 해수의 오염 작용과 해양 동식물에 대한 장해 작용을 장기간에
쳐서 서서히 일으키 되어, 악영향의 해석은 아주 곤란하다고 있습니다.

 

 

방사능에 의한 유전자의 돌연변이


방사성 물질이 바닷속으로 흘러들면 생물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양 생물종이 떼죽음을 당할 수 있으며, 기형이 발생하거나 먹이사슬을 통해 방사능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 ‘생물 농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뉴욕시립대학 해양조사연구소의 조셉 라클린 소장은 “방사능 노출에 의한 유전자 변형이 가장 우려된다”면서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번식률이 저할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방사능 작은 개체에 미치는 영향 커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양에 누출된 방사능 물질은 해양생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휘커 교수는 “방사능 오염으로 원전 주변에 생식하는 어류의 번식률 저하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고,  “해양생물의 알이나 유충은 방사선의 영향을 받기 쉽고 DNA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도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라클린 소장도 “DNA가 변이 된 생물체는 대부분 죽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일부 변이는 지금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에서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느 쪽이든 방사능에 노출되면 장기 생존 능력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사능의 영향은 일시적?
플로리다주립대학의 화학해양학자인 빌 버넷 교수는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방사능 오염이 해양생물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버넷 교수는 “좋은 소식은 요오드의 반감기가 8일로 짧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수의 누출을 막을 수 있다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슘의 경우 반감기가 30년이기 때문에 인체에 오래 남아 있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먹이사슬에 의한 방사능 농축

라클린 교수는 다른 문제점으로 먹이사슬에 의한 방사능 농축을 지적했고, 어류가 오염된 식물이나 미생물을 먹어 더 많은 방사능 물질이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버넷 교수는 “특히 다시마와 같은 해초류가 요오드를 빨리 흡수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해조나 식물플랑크톤을 해양생물이 섭취했을 경우 먹이사슬을 통해서 방사성 물질이 축적된다”라고 발겼다.

텍사스공과대학교의 론 켄달 교수는 “동북부 지역에 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하면서 독성 금속이 토양과 물로 흘러들었다”면서 “이전 연구에서 독성금속은 방사능 물질이 면역체계를 마비시키는 것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켄달 교수는 “이로 인한 피해는 광범위하기 때문에 환경과 인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바다의 회복력
휘커 교수는 자연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그는 “바다는 방사성 물질을 희석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해류의 순환에 의해 방사능 농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대량의 방사성 물질의 유출에 의한 해양 생태계에의 영향은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어 있지 않다”면서 방사능 물질 누출이 장기화될 경우 바다의 자정능력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라클린 교수도 “방사능 누출에 의한 해양 오염이 단기간이면 문제는 없지만, 누출이 수개월 동안 지속될 경우 일본 정부는 방사능 물질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심각하게 파악해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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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사재기, 각종 젓갈,  액젓, 바다에서 수확되어 장기 보관되는

염장 식품들이 가격이 오르고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금 사재기 한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소금뿐만 아니라 바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미래의 아이들의 건강도 걱정됩니다.

앞으로 암환자가도 늘어날까 걱정됩니다.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되다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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