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원인은 비용절감으로 추측됩니다. 해양 방류가 대기 방출보다 돈이 덜 들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해양 방류 안과 대기 방출, 그리고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식 등 3개 안을 고려했습니다. 이중 방사성 물질 확산 상황 예측과 감시체제 구축이 쉽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는 해양 방류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는 약 1천 개에 달하는 탱크에 123만 t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저장 있습니다. 빗물과 지하수 등이 유입되면서 하루 160∼170t의 오염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2년 말이 되면 더는 오염수를 보관할 수 없게 된다며 일본 정부에 조속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 2022년께부터는 어떤 방식으로든 오염수가 방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 방출은 해양 방류보다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지상에 방사성 물질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소를 확보해야 하고, 대기 방출을 하려면 고온에서 오염수를 증발시켜야 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정윤 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본이 바다 방류를 결정하는 이유는 돈이 제일 적게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상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반감기를 여러 번 거치려면 최소 100년쯤은 저장해야 한다. 그러려면 10조 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바다로 버리거나 지상에 저장하거나 똑같이 비용이 들긴 하지만, 바다 방류에는 탱크가 필요 없기 때문에 10조 원 정도가 덜 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할 경우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해 신체 내에 방사성 물질이 쌓여 내부 피폭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라는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삼중수소는 신체에 축적될 경우 DNA 변형을 일으키거나 생식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원전 오염수...무엇이 들어있나?
일본 정부가 '처리수'라고 부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 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원전에서는 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려고 냉각수를 주입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는 지하수까지 유입되고 있어 원전 건물 내에선 하루 최대 180t가량의 오염수가 발생합니다.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체내에 세슘과 스트론튬이 쌓이게 되면 대표적인 피폭현상으로 골수암, 갑상선암, 유방암, 뼈암, 불임등을 유발합니다. 물론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큰 영향을 주고 결국 최종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자국민도 반대 하는 오염수를 왜 방출하려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415450003287
오염수가 방출될 때 우리나라 국민이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불안감
-수산업 타격 : 유독 바다에서 나는 음식들을 즐겨 먹는 우리 국민들의 수산물 기피 현상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해산물로 생업을 하는 많은 자영업자들 타격 예상
- 김치를 즐겨 먹는 소금에 대한 불안감 증폭 : 현재 2023년 5월 천일염 가격 인상, 사재기 현상
-바다를 둘러싼 지역의 관광업이나 기타 산업이 위축될 우려
-낚시 인구의 감소
- 어린이들, 청소년 급식에 대한 불안감 조성,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 증폭
- 미래 질병에 대한 두려움
- 직.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불안감, 공포감
>>>>>>> 이런 불안감을 왜 감수하면서 까지 오염수를 방출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어느 나라 국민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가??
일본에 끌려가지 말고 일본에게 설득당해서 한국국민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세게 방출에 대해 반대해야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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